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리스 모드 메리 (문단 편집) === 말년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620263-1469111288.jpg|width=100%]]}}} || || 1877년의 앨리스 대공비 || 앨리스의 말년은 정말 불행했다. [[1873년]]에 그녀가 가장 사랑했던 막내아들 프리드리히가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로 죽었기 때문이었다. 프리드리히는 외할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으로부터 유전된 [[혈우병]] 환자였다. 이로 인해 프리드리히는 사고가 났을 때 피가 멈추지 않아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.[* 피가 멈추었더라면 살았을 것이라고 한다.] 프리드리히의 사망 이후 앨리스는 죽을 때까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했고, 첫째 아들 에른스트와 막내 딸 마리[* 프리드리히 사후에 태어났다.]에게 집착하게 되었다. 또한 금슬이 좋았던 신혼 초와는 달리 말년에는 남편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으며,[* 그래도 앨리스가 [[디프테리아]]로 사망하자 꽤나 상심했다고 한다.] 헤센의 대공비가 된 이후에도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 못해 심적 부담감이 컸다.[* 사실 이는 앨리스 탓도 은근 있었다. 독일로 시집을 온 데다 나중에는 친정어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해도 자신이 영국의 공주였다는 사실은 자랑스럽게 여겨서 굳이 영국식 생활과 교육 방식을 고집했으며, 특히 넷째 딸 [[헤센의 알릭스|알릭스]]는 자기 이름인 앨리스가 독일식 발음인 '알리체'라고 불리는 것이 촌스럽다고 싫어해서 예쁜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알릭스로 지으면서 독일 문화에 딱히 적응하려고 하지 않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